김성근 감독은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이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들을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 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걸음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김성근은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담담한 응원을 건넨다.
저서로는 <인생은 순간이다>,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일구이무(一球二無)의 정신>, <나는 내 나이를 모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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