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김성근 감독의 저서 <인생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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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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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이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들을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 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걸음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김성근은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담담한 응원을 건넨다.

저서로는 <인생은 순간이다>,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일구이무(一球二無)의 정신>, <나는 내 나이를 모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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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남들보다 소질도 부족했고 속도는 느렸지만 그런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다. ‘잠자리 눈깔’이라 불릴 만큼 매 순간 눈을 번뜩이며 문제를 풀어갈 아이디어를 찾았고, 매일 시합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상황을 돌파할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아이디어와 방법들은 고스란히 김성근의 야구를, 인생을 지탱하는 프로세스가 되었다. 스스로가 느린 거북이였기에 선수들이 성장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줄 수 있었다. 그렇게 ‘통산 1000승’이라는 고지를 한국에서 두 번째로 넘은 감독이 되었다. 자신부터가 타고난 재능도 없고, 가난한 범인凡人이었기에, 김성근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고. 그래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선 안 된다고.

<인생은 순간이다> 책 소개 중 에서

출판사 서평

돌무더기와 잡초가 무성한 길일지라도 나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

결국 김성근이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수히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을지라도 도전하는 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인생의 진리다. 그의 인생이, 그가 가르친 제자들이 그것을 증명했다. 단 한 번이 아니라 매 순간을 그토록 절박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인생은 순간이다.’ 물론 인생에서 마주치는 모든 순간을 놓쳐서는 안 되며 아프다거나 한계라거나 하는 의식 없이 쏟아부어야 한다는 김성근의 인생 철학은 소위 말하는 ‘꼰대’의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럼에도 김성근이 〈최강야구〉에서 하는 말마다 화제가 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비결은, 그가 8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자신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며 ‘영원히 늙지 않는’ 그라운드 위의 승부사로서 그 철학이 옳음을 증명해 왔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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