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김상욱 교수의 저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201807260949511223968986.png 

24717adee6c149aa4f60a845e86c79ef_1585203189_9255.png


김상욱 교수

5a2cc4518c3ba63b188b116c8b0efdad_1745555953_8658.jpg

 

김상욱 교수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이다.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항 공과 대학교, 카이스트,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원, 서울 대학교 BK 조교수를 거쳐 부산 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언론, 방송, SNS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떨림과 울림>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시를 품은 물리학>, <양자역학의 양자택일>,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등이 있다.

김상욱 교수 섭외 바로가기 (Click) … 올댓스피커


5a2cc4518c3ba63b188b116c8b0efdad_1745556001_6988.png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인지 혁명과 허구를 믿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는 물리학자에게 대단히 흥미롭다.

물리는 기본적으로 물질에 기초하여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유물론적이란 뜻이다.

모든 물리량은 직접 측정이 가능하고 정량적으로 다룰 수 있다. 사랑, 정의, 도덕 같은 개념과 비교하면

위치, 속도, 질량, 에너지, 전하 같은 물리량이 얼마나 물질적인지 알 수 있다.

인간은 인지 혁명을 통해 물리학이 미치지 못하는 허구의 영역을 만들었다. 허구는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문명을 건설하는 토대가 된다.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인간> 본문 내용 중 에서


출판사 서평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

김상욱과 함께라면 과학도 이제 교양이 된다

과학은 왜 교양이 될 수 없을까. 이는 저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 중 하나이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주된 이유기도 하다. 저자는 과학이 이제 전문가에게만 한정할 수 없는, 민주 시민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이라고 강조한다. 챗GPT의 충격 등 과학 기술이 사회 변혁을 이끄는 시대, 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는 과학 지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어 세상을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했던 한 개인의 노력인 동시에 물리학, 화학, 생물학, 뇌과학, 정보 과학 등 현대 과학이 도달한 거의 모든 지점을 종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우리 시대에 제안하는 새로운 교양이기도 하다. 익히 알려진 저자의 친절한 안내는 물론 현대 과학의 거의 모든 지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과학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e722b7e469c1eb9e0a67651f7ca1a17d_1580796836_6908.JPG

×

섭외 문의하기
  • 강연주제
  • 강연대상
×

관심연사 담기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