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김상욱 교수의 저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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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교수
김상욱 교수는 예술을 사랑하고 미술관을 즐겨 찾는 ‘다정한 물리학자’이다.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항 공과 대학교, 카이스트,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원, 서울 대학교 BK 조교수를 거쳐 부산 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언론, 방송, SNS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 김상욱과 함께라면 과학도 이제 교양이 된다 과학은 왜 교양이 될 수 없을까. 이는 저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 중 하나이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주된 이유기도 하다. 저자는 과학이 이제 전문가에게만 한정할 수 없는, 민주 시민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이라고 강조한다. 챗GPT의 충격 등 과학 기술이 사회 변혁을 이끄는 시대, 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는 과학 지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어 세상을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했던 한 개인의 노력인 동시에 물리학, 화학, 생물학, 뇌과학, 정보 과학 등 현대 과학이 도달한 거의 모든 지점을 종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우리 시대에 제안하는 새로운 교양이기도 하다. 익히 알려진 저자의 친절한 안내는 물론 현대 과학의 거의 모든 지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과학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