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교수] 도루코 강연

행사 내용 : 도루코 사내특강
일시 :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장소 : 도루코 본사
연사 :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



마음 경영의 키워드 프레임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





2012년 5월 31일 도루코 본사에서 '봄맞이 콘셉트'라는 사내직원을 위한 명사 특강에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임'이라는 베스트셀러 저자이신 최인철 교수님께서는 이날 강연에서 인간이 갖야 하는 올바른 관점에 관한 이야기와 직장인이 가져야 할 영락과 행복 추구를 위해 우리 마음을 어떻게 경영하고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최인철 교수님은 프레임, 즉 태도에 따라 같은 상황과 사물에 대한 의식이 주관에 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인 자신의 생각에 대한 프레임을 바로 잡는 것이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의 시작이라 전하셨습니다.



가운데 있는 동그란 원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클까?
물론 같은 크기의 원입니다. 단지 그 원을 둘러싸고 있는 원들의 크기에 따라 가운데 원이 보여지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즉 가운데 원을 둘러싸고 있는 원들이 바로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 틀, 프레임이라는 것입니다. 생각의 틀을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시각적으로 또는 이성적으로 판단되는 모든 것들이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우리가 보다 지혜로운 판단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자신을 옳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프레임을 계속하여 만들고, 현재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프레임을 과감하게 없앨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 사물이 긍정적인 프레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지금 여기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일상 속 행복감에 감사하는 마음의 틀을 가지는 것이 시작이다르는 말씀도 저내주셨습니다.

긍정적인 프레임을 가지는 것이 자아형성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그 시작을 과감히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 것도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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