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김창옥 교수 특강


행사 내용 : 오메가 사내 특강
일시 : 2012년 2월 8일
장소 :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연사 : 김창옥 교수


유쾌한 소통의 법칙

-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 -




"유쾌한 소통의 법칙"

지난 2 8일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주최 특강에 대한민국 보이스컨설턴트 대가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이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전국 오메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강연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유쾌한 이야기들로 가득했습니다
.
김창옥 교수님은 우리가 살면서 소통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엄청난 유머와 삶의 긍정적인 해석으로
그 비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통하지 않으면 통한다"

가족 사이, 연인 사이 등 모든 관계에서 소통이 없으면 고통이 온다고 합니다. 또한 그 소통에 있어서 좋은 소통이 이루어져야 관계가 건강해 질 수 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관계 속에서의 소통의 중요성은 교수님의 자기고백적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와 닿았습니다. 어렸을 적 부모님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교수님은 늘 숨고 도망쳐야 했다고 하셨습니다.

외국의 부모님들은 아이가 부엌에서 장난치다 접시를 깨뜨려 잘못할 경우 첫 마디가 'Are you okay?' 라지만, 현실에서는 걱정 어린 말 한마디보다 잔소리와 꾸지람을 매일같이 듣고 자랄 수 밖에 없어 큰 우울증을 안고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꾸지람과 잔소리 보단 칭찬과 위로의 말을 전달해야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는 진정성 담긴 대화의 방법을 강조하셨습니다.




"소통의 언어"

말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잔소리, 데이터, 감수성의 언어. 이 중에서 감수성의 언어와 영적인 언어가 소통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반면 잔소리와 데이터의 언어는 효율적인 소통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자식과 남편이 잘되는 어머님이 하는 언어는 감수성의 언어이고 그러지 못한 어머님이 쓰는 언어는 맞는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인 잔소리라고 한다고 말씀 주시면서 사람의 마음과 삶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표현의 방법과 이야기의 진실성이라 강조하셨습니다.


"사람이 늙어가며 지켜야 하는 것은 동안이 아닌, 동심이다"

동심이 없으면 소통이 안 되는 첫 시점이라고 말씀하시며 사람이 늙어가며 꼭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동심이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은 동심을 잃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계절의 변화를 모른다.

2. 콧노래가 안 나온다.

3. 동물과 교감하는 법이 없다.

4. 유머감각이 없어진다.

특히 감수성 언어가 소통에 가장 적합하고 필요하며 가족 간 소통에 중요함을 강조하시며 감수성 있는 언어를 사용하려면 동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연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김창옥 교수님의 이야기
. 김창옥 교수가 왜 대한민국 최고의 소통 전문가로 불리 우는 이유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울리는 소통과 진정성의 메시지가 기초한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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