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이들은 젊음의 가치를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한것인데

지금의 청춘들은 너무나 조급하고 근시안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신을 객관화 하고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날카롭고 꾸준하게 생각한 후에 자신의 것으로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시줄에 날줄을 더하자, 즉 꿈은 찾는것이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

교수님은 재태크는 전혀하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재태크에 신경쓸 에너지와 돈을 가지고

차라리 저축하고 자기계발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성찰과 계발에는 끔찍히 게으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회가 급현하는데 끊임없이 나를 자극하고 단련시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강연 도중 반복적으로 "조급해 하지 마라"라는 조언을 하셨습니다.

인생시계를 비유로 드시며 당신의 인생시계는 몇 시인지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 조차도 이제 오후 2시가 갓 넘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청춘들은 어떨까요? 모두 아침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불운하다고 해서 하루를 송두리째 포기하지는 않는 것처럼 인생을 빠르게 가는 것보다는 넓게, 깊게 보면서 마라톤처럼 인내하고 큰 꿈을 향해 달려 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유일하게 성장시키는 것은 실패입니다. 따라서 인생에 있어 실패에 의연해보고 노력하고 실패하자라는 말씀으로 강연을 마무리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