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심용환 소장의 저서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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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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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 소장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소장 및 성공회대학교 외래 교수로 일하고 있다. 강연과 출판,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역사 속에서 지식을 발견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지식과 상상력으로 오늘 우리가 당면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단박에 한국사 시리즈>, <친절한 한국사>, <리더의 상상력>, <지적 생활을 위한 일타 교양 수업 (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절망의 역사, 희망의 역사>, <세종의 명품 리더십>, <정약용의 마음공부>, <세대 간 소통에 관하여>,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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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제안하는 어른의 역사 대화

성숙하고 지적인 대화를 위한 한국사 교양

모든 역사책이 그렇듯 이 책 역시 완전한 진리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고질적인 역사 논쟁을 어떻게 해결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토론과 대화가 이어져서 다양한 역사 지식이 세상에 소통되고 사회를 변화시키기를, 그래서 역사의 질적 진보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 머리말에서


출판사 서평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여섯 가지 한국사 이슈, 정확히 알고 똑똑하게 대화하자

학창 시절에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뭐였냐고 묻는다면, 짐작건대 ‘역사’가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방대한 분량을 공부해야 하고, 그 주된 공부법이 암기라는 편견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여러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마주할 때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자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끊임없는 노력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 다시 역사책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는 가장 가깝고도 가슴 아픈 역사이기에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무엇보다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다.

윈스턴 처칠은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과거 역사에 관한 논쟁이 불거질 때마다, 이에 대해 속 시원히 대화하고 토론하고 싶었던 독자가 많을 것이다.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자주 반복되는 역사 논쟁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쉬운 입말로 정리했으며 최근의 연구 결과를 포함한 객관적 사료로 정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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