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추천강사영상] 행복으로 위로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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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는 1971년 신춘문예에 등단한 후 현재까지 40여 권의 창작 시집을 포함하여 10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초등학교에서 43년간 교직 생활을 하다가 교장으로 정년퇴임했으며,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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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출처 : 유튜브 [지관서가]


“밖은 이제 됐으니까 안을 깨끗하고 깊게 하는 거에요. 여행, 시, 문학, 꽃길 등 다양한 길이 있죠.

이를 통해 한 템포 쉬고 소중한 걸 다시 발견하는 거에요.”

“무소유 불가능해요.허심 불가능해요. 마음을 비우면 죽어요. 달라이라마도 말했어요. 무욕은 없다고.

마음에 다른 것을 채워야죠. 확 쏟아부으면 죽어요, 조금씩 맑은 물을 넣어 흘러넘치게 해야죠.

이걸 개선한다고 하죠. 필요한 건 화해와 용서에요. 우선 자기자신과 화해해야죠.

포기하고 만족하는 것, 충분했다, 내일 또 시작하자, 쉬자, 그런 마음이 필요해요.

만족하는 걸 배워야 합니다.”

- 해럴드경제 문화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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