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김상균 교수님의 저서 <게임 인류>

201807260949511223968986.png 

24717adee6c149aa4f60a845e86c79ef_1585203189_9255.png


김상균 교수



365b63d74251179603a4244b17b832d5_1648428307_8753.JPG
 

김상균 교수인지과학자이자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로서,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이다. 약 두 번의 스타트업 창업 경력은 물론 <메타버스>, <게임 인류> 등의 저서를 출간한 이력이 있으며 재미를 활용한 동기부여 기법과 게이미피케이션을 교육, 기업경영, 마케팅 등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안에서 사용자들을 어떻게 몰입시키고 움직이게 할 것인지에 대한 강연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게임 인류>, <메타버스>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 주제로는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게임에서 살아간다>, <디지털 지구 메타버스, 뜨는 것들의 세상> 등이 있다.



김상균 교수 섭외 바로가기 (Click) … 올댓스피커

365b63d74251179603a4244b17b832d5_1648428428_5143.PNG
 


게임은 시대의 표준 문화, 미래의 기회는 게임안에 있다

 

"

학부 때 로보틱스를 공부하고 석·박사 때 산업공학과 인지과학을 공부했다고 하면

“그런데 왜 게임을 연구하느냐?”고 묻는다.

‘게임은 애들이나 하는 질 낮은 놀이’라는 인식 때문에 나오는 질문이다. 내 생각은 다르다.

게임은 현대 사회에 가장 고도화된 지식과 기술이 집약된 매체이다.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기 때문에 잡다한 지식을 두루 갖춘 사람들이 연구해야 한다.



 

에필로그 중에서


"


경제 구조는 원재료 중심의 농업에서 상품 중심의 산업으로, 다시 서비스 중심의 경제를 지나 경험 경제 시대로 진입했다.

경험 경제란 소비자가 가격과 품질에 의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과정 전반에 걸쳐 경험하는 현상과 그 현상을 중심으로 형성된 경제를 말한다. 개인 맞춤 경험을 가장 잘 제공해 온 영역이 바로 게임이다. 산업 변화의 큰 프레임을 읽고 전략적으로 서비스한 것은 아니었다.

서비스 상품처럼 게임을 만들어놨는데, 그 안에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게임 안에 나라를 세우고 집을 지어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경제 활동을 하며 돈을 번다. 스스로 경험 경제 시대로 넘어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온라인에 부는 세 번째 물결, 세상은 메타버스로 넘어가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는 제4차 산업 혁명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포드가 거리의 마차를 자동차로 바꿔놓은 것처럼, 내연 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바꿔놓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가 최근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는 우주다. 스페이스X는 낮은 궤도로 지구 위를 비행하며 완전 자율 주행에 필요한 통신 기능과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다. 사물 인터넷 기술과 블록체인을 통해 축적된 빅 데이터를 공유하고, 인공 지능으로 상황을 분석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생산 체계를 만드는 것. 앞으로는 공장의 대량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자원이나 프로세스를 표준화시키고 모듈화해 보다 쉽게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형태로 자원을 통합해 고객 맞춤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e722b7e469c1eb9e0a67651f7ca1a17d_1580796836_6908.JPG

×

섭외 문의하기
  • 강연주제
  • 강연대상
×

관심연사 담기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