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추천강사영상] 인문학적 시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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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대표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hief Creative Officer, CCO)로 일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했고(『여덟 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들을 펴냈다. 늘 거기에 있었지만 미처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들에 시선을 주어 매일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사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다시, 책은 도끼다' 북 콘서트

출처 : TBS 시민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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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내면의 욕망을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그저 욕망을 하죠.

우리의 욕망을 구성하는 재료가 얼마나 허망한 것들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욕망의 구성 재료들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우리는 덜 불행해집니다.

그런데 이 욕망은 사유의 창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어요.

사유라는 게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끄고, 접속을 멈추고 그저 가만히 있는 겁니다.

인풋도 아니고, 아웃풋도 아니고 노풋 상태로 있는 거죠.

사유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내 안에서 자생적으로 우러나오는 것들을 못 건져냅니다.

(...)

인생을 이렇게 직선으로 놓고 봤을 때, 9할은 기존(旣存)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것들이에요.

내가 살고 있는 당대, 내가 타고난 삶의 조건 등 대부분의 것은 기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나머지 1할인데, 그것의 9할은 기성(旣成)입니다. 이미 이루어졌어요.

저는 이제 오십대이고, 남자로 태어났고, 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이건 끝난 겁니다. 되돌릴 수 없어요. 이것들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

러고 나면 남는 것이 1할의 1할입니다. 바로 미성(未成)이죠. 미성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입니다.

"

저서 <다시, 책은 도끼다> 중에서 



#박웅현 #인문학 #창의 #독서 #다시책은도끼다 #강연영상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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