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추천강사영상] 인문학 베스트셀러 작가, 채사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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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은 무명작가 시절을 보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저서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2015년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 받은 작가로 자리잡았다. 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알면 좋은 지식들을 고루고루 알려주고 있는 채사장. 문학, 철학, 경제, 역사까지 다양한 종류의 지식이 궁금하다면 그의 강연을 들어보자. 



'지대넓얕' 채사장이 읽어주는 <싯다르타>

출처 : tvN인사이트 (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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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공통분모다. 그리고 인류의 공통분모는 내가 잘 모르고 있었을 뿐 이미 마련되어 있다.

지금의 너와 나뿐만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까지 아울러서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공통분모. 그것을 교양, 인문학이라고 부른다.

교양은 클래식을 들으며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그 무엇이 아니다.

교양과 인문학은 단적으로 말해서 넓고 얕은 지식을 의미한다.

개인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은 먹고사는 데 필수적이지만, 타인과 대화할 때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교양과 인문학으로서의 넓고 얕은 지식이 우리를 심오한 어른들의 대화놀이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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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중에서

 



#채사장 #인문학 #교양 #글쓰기 #독서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우리는언젠가만난다 #강연영상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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