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장강명 작가님의 저서 <책 한번 써봅시다>

201807260949511223968986.png


24717adee6c149aa4f60a845e86c79ef_1585203189_9255.png ​



장강명 작가



a681a187ea60c6678f918d471128bf57_1611105844_6116.JPG

 


장강명은 속도감 있는 문체로 간결한 몇 줄의 문장으로 책을 읽는 사람을 압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2011년 등단 이후 근 몇 년간 다수의 문학상을 휩쓸면서 과거 저널리스트였던 이력과 자신만의 문체를 인정받고 있다. 기존 문학에서 다루지 않던 소재를 거침없이 활용하며 자신의 세계를 펼치는 소설가 장강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저서로는 <책, 이게 뭐라고>, <당선, 합격, 계급>, <우리의 소원은 전쟁>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소설 취재 방법>,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 <한국사회 민낯과 마주한 소설가> 등이 있다.

a681a187ea60c6678f918d471128bf57_1611105878_5054.JPG 

 


재능이고 뭐고 상관없는 소설가 장강명의 책 쓰기 안내서!

   

"

“자네는 글 쓰는 쪽은 아니니 학문을 하게”라고 말했던 선생님, 교수님들은 상대의 글쓰기 소질을 얼마나 잘 알아봤을까?

한국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고작해야 짧은 에세이와 동시를 짓게 한다. 대학 문예창작학과의 커리큘럼도 대개 시와 단편소설이 중심이다. 그렇게 쓰게 한 글을 보고 한 학생의 글쓰기 자질을 판단할 수 있을까?

그건 학생들에게 100미터 달리기를 시킨 다음에 기록을 보고 “넌 운동은 아닌 것 같다” 하고 말하는 상황과 똑같다.

그런데 단거리달리기를 못하는 아이가 역도를 잘할 수도 있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양궁 신동일 수도 있다.

"


<책 한번 써봅시다> 본문 내용 중 에서 




소설가 장강명의 작법 에세이 『책 한번 써봅시다』. 이 책은 ‘예비작가를 위한 책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작가의 마음가짐에서 시작해 소설과 에세이, 논픽션과 칼럼 쓰기에 이르기까지, 기자에서 소설가, 에세이 작가, 논픽션 작가를 넘나들며 매년 꾸준히 2200시간 이상을 책 쓰기에 전념 중인 작가 장강명의 피가 되고 살이 되며 궁극에는 책이 되는 ‘30가지 실전 책 쓰기 기술’을 모조리 담았다. 



출판사 서평 


피가 되고 살이 되며 궁극에는 책이 되다!

책 한 권은커녕 짧은 인터넷 기사조차 읽기 버거운 시대다. SNS의 짧은 글과 유튜브 동영상이 글자를 대체하는 시대다. 출판 시장은 갈수록 위축되어가지만, 인스타그램의 예쁜 사진들을 모은 화보집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는 시대다. 그래, 맞다, 소설가 장강명의 작법 에세이인 『책 한번 써봅시다』가 출간된 것도 바로 이런 시대다.

소설가 장강명의 『책 한번 써봅시다』는 ‘예비작가를 위한 책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작가의 마음가짐에서 시작해 소설과 에세이, 논픽션과 칼럼 쓰기에 이르기까지, 기자에서 소설가, 에세이 작가, 논픽션 작가를 넘나들며 매년 꾸준히 2200시간 이상을 책 쓰기에 전념 중인 작가 장강명의 피가 되고 살이 되며 궁극에는 책이 되는 ‘30가지 실전 책 쓰기 기술’을 모조리 담았다. 1장~8장은?작가가 되고 책을 쓴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고, 9장~21장은 에세이와 소설, 그리고 논픽션 쓰는 법이 담겨 있다. 22장~24장은 퇴고와 투고 요령, 첫 책 이후의 이야기가 적혀 있고, 6개의 부록 글에는 칼럼 쓰기와 소재 찾기, 저자란 무엇인가 등 예비작가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담아냈다.

그럼 이런 시대에 책이란 어떤 의미일까? 책을 읽고 책을 쓴다는 건 어떤 것일까? 소설가 장강명은 왜 『책 한번 써봅시다』를 써야만 했을까?


e722b7e469c1eb9e0a67651f7ca1a17d_1580796836_6908.JPG

×

섭외 문의하기
  • 강연주제
  • 강연대상
×

관심연사 담기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