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김범준 작가님의 저서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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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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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은 직장인이자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작가이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두고 개선의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회사의 관찰자'로 살아오면서 세대 간 소통 방식과 직업의식의 변화를 현장에서 몸으로 체화하여 글로 담아내고 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거리를 잘 유지하는 감각에 달려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적정거리가 가져다주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회사어로 말하라>, <끌림의 대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회사어로 말하라>, <끌림의 대화>, <자기성장을 위한 책읽기>,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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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따로 마음 따로인 당신을 위한 말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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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그 자체의 무엇인가가 나를 실수와 실패에 조금은 관대해지게 만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게 있다.

나의 실수와 실패에도 관대해지려 해선 절대 안 된다. 상대방에 대한 실수에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나의 실수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 상대방의 문제 행동보다 나의 문제 행동에 먼저 조심하려는 것이다.

50이라면 더더욱 이러한 마음가짐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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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본문 내용 중 에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모든 ‘문제’ 역시 말투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의 기업인, 정치인, 유명인은 물론 한 가정의 붕괴도 잘못된 말투에서 비롯된다. 그만큼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50의 말투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추하고, 또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점검해봐야 한다. 나이에 어울리는 행동과 말을 뜻하는 ‘나잇값’이라는 단어처럼 지금 나이에 어울리는 말투, 목소리 톤, 태도를 갖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출판사 서평 


나이 50, 말투만 바꿔도 미간이 풀어지고 인생이 술술 풀린다!

회사에서 상사나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뭔가 불편함을 감지했다면, 그때가 바로 나의 말투를 점검해볼 때이다. 내가 불편했다는 것은, 역으로 나 역시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에 상대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말투는 습관으로 굳어진 만큼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흔만 넘어도 꼰대 소리를 듣는 요즘, ‘나 때는 말이야’처럼 의도하지 않았지만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투가 있다. 젊어서는 ‘나’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고 ‘나’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화술이 필요했다면, 나이가 들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깃든 부드러운 말투, 존중의 말투를 사용하여 품격을 올리는 화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습관적으로 써오던 말투를 점검하는 것부터 오십에는 빼버리면 좋은 말, 젊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힘들어하는 4050세대들에게 어떤 태도로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자기도 모르는 사이 ‘꼰대’로 분류되어 사람들이 기피하는 상대가 되지 않았는지, 오십 이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인생 전반을 돌아볼 시간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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