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매력적인 연사] 박남기 & 신종호 - 코로나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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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대다수의 학생들이 폐쇄된 학교를 떠나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화상수업을 진행 하는 등 정규 교육은 물론, 비정규 교육에 이르는 모든 교육 시스템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를 꾀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 변화에 따라 긍정적인 측면은 물론, 부정적인 측면 역시 분명하게 함께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저희 올댓스피커에서는 이러한 교육 분야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여 온라인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되짚어보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실 두 연사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박남기 교수님 그리고 신종호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러 떠나봅시다.
포스트코로나 이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박남기 교수
" 최근 들어 학교가 더 고민해야 할 것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가 아니라, 교실에 들어오기 전까지 잘 못 배운 것들을 어떻게 잊게(unlearn) 하고 제대로 된 지식과 관점을 갖도록 할 것인가이다. (...) 교육자의 역할은 학습자가 자신의 뇌를 능동적으로 사용하여 사고활동 및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 하나의 방법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지식, 가치관, 행동방식 등을 회의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 '에듀인뉴스' 및 '신종코로나 감염 대책- 교육과 정치의 협력'포럼 발제내용 중에서 "
미래시대를 대비하는 자녀학습법 : 신종호 교수
" 불안정한 시대가 맞습니다. 대입이나 교육 제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사회와 산업구조는 지금보다 더 크게, 지속적으로 변화할 겁니다. 부모 눈에는 아이가 지금 높은 점수를 받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일 테지만, 아이들에게는 오늘의 배움을 바탕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공부라는 매체를 통해 어령무을 인지하고 계획, 실천, 극복하는 전 과정을 몸에 익혀야 하지요. 저는 이 과정을 역량교육이락 부릅니다. - <세상에서가장큰학교> 인터뷰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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