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김용섭 칼럼니스트님의 저서 <언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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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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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소장은 TREND INSIGHT & BUSINESS CREA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 연구인,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정부기관에서 2000회 이상의 강연과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다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렌드 관련 방송을 진행했다. SERICEO에서 트렌드 브리핑 <트렌드 히치하이킹>을, 휴넷CEO에서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최신 트렌드를 읽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라이프트렌드 시리즈>,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펭수의 시대> 등이 있으며, 주요 강연주제로는 <라이프트렌드 2020>, <밀레니얼 세대와 어떻게 일 할 것인가>, <TREND INSIGHT-트렌드에서 찾는 새로운기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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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코드


언컨택트 사회는 예고된 미래였지만, 코로나19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전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언컨택트 환경을 도입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상황이 언컨택트가 가진 문제를 급격히 노출시키는 계기도 되고 있다. 인간 소외와 새로운 갈등, 새로운 차별과 새로운 위험성, 결국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우리 사회는 언컨택트 사회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 어차피 가야 할 길이었는데 그 시기가 당겨지고 속도가 빨라졌다. 이미 시작된 언컨택트 사회, 우린 그 속에서 계속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야 한다. 이제 시작이니까. 


- <언컨택트> 본문 내용 중 에서


출판사 서평

코로나19가 가져온 단절과 불안,

"이젠 접촉없이 소통하라."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 언컨택트라는 거대한 메가 트렌드는 결국 우리가 키운 욕망의 진화인 셈이다. 언컨택트는 서로 단절되어 고립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계속 연결되기 위해서 선택된 트렌드이다. 기술적 진화, 산업적 진화, 사회적 진화는 결국 인간의 진화된 욕망을 채우기 위해 존재한다. 우린 컨택트와 언컨택트를 넘나들며 좀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되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이런 욕망은 갑자기 나온 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쌓여오고 진화되어왔던 흐름이다. 즉, 지금 우리가 맞은 언컨택트는 과거 시점에서 보면 예고된 미래였던 셈이다. 불안과 위험의 시대, 우린 더 편리하고 안전한 컨택트를 위해 언컨택트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연결과 접촉의 방식이 바뀌는 것일 뿐, 우린 앞으로도 계속 사람끼리 연결되고 함께 살고 일하는, 서로가 필요한 사회적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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