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사지식창고] 박정준 기업인님의 저서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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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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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평균 근속연수가 1년 남짓밖에 되지 않는 아마존 시애틀 본사에서 2004~2015년까지 무려 12년을 근무하며, 아마존에서 가장 오래 일한 한인이 되었다. 그 덕분에 아마존이 하나의 스타트업에서 세계 1위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목격하고 경험했다. 현재는 아마존에서 배운 원리와 플랫폼을 활용해 EZION GLOBAL, INC를 창업했고, 이 회사는 코트라 북미 온라인시장 관련 보고서에 우수기업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혁신의 파도에 올라타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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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문화, 공간 그리고 사람들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거꾸로 소비자로부터 시작하라(Start with the customers and work backward)’는 말이다. 

손익이나 기술적 한계를 고려하기에 앞서 소비자가 무엇을 좋아할지, 어떤 결정이 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따라 회사가 할 일을 정하는 것이다. 과연 이 기능은 소비자에게 필요한가?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가? 소비자 리뷰에 대해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역시 답은 간단했다. 제품에 대한 이전 구매자들의 평가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부풀려진 광고보다 

자신과 같은 소비자들의 평가는 한층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저서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내용 中에서


  

 

출판사 서평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될 수는 없다” 직장 안의 나에서 세상 속의 나로 줌아웃하라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전공에 맞춰 소프트웨어 회사에 입사했다. 그 회사는 바로 구글, 페이스북, 애플과 함께 빅 4(The Big Four)로 불리는 아마존.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세계적 기업이었고,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했을 만큼 입사를 원했던 직장이었다. 하지만 곧 치열하기로 악명 높은 업무 환경과 익숙지 않은 언어 및 문화 속에서 과연 계속 버틸 수나 있을지 막막해졌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긴 했지만 학교와 직장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거기에 하버드, 스탠퍼드, MIT, 옥스퍼드, 칭화대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천재들은 실력과 언어 모두 부족한 스스로를 때로 나락까지 떨어뜨렸다. 그토록 간절했던 아마존의 매일매일이 그렇게 무겁고 괴로울 수가 없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이자 한국인으로서 아마존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박정준의 이야기다. 우리네 수많은 직장인들처럼 저자 역시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며 회사를 다녔다. 그러던 어느 순간 그는 한 회사에 취업하여 일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회사는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생각을 전환하게 된다. ‘직장 안의 나’에서 ‘세상 속의 나’로 줌아웃하여 자신의 직장생활을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인생을 좀 더 큰 그림으로 보게 되면서 그의 아마존 생활은 180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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