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연사] 윤홍균&정문정,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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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자존감과 관련된 말을 전해주시는 연사 두 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자존감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자, 나아가 타인을 사랑할 여유를 줄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는 정신과 의사 : 윤홍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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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홍균 연사님은 '글 쓰는 정신과 의사'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현재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의 원장님이시며, 블로그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어린 시절 대가족 사이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타인의 말과 행동, 감정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글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한 정신과 의사의 심리와 과학이 조화된 저서를 읽으신 후 큰 감명을 받아 '글쓰는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다수의 언론사를 통해 글을 쓰시고, 강연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고민에 명쾌한 답을 주고자 노력하고 계십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직장과 직업, 꿈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했으면 한다. 

직업에는 만족하지만 근무하는 직장에는 불만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직업은 별로지만 지금 일하는 직장은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과 인생은 분리해야 한다. 직장이 우리 삶의 전체가 아니다.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현재 자신의 인생까지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퇴근 이후의 삶을 위해 살아간다. 퇴근 이후의 삶도 엄연한 인생이고 주말도 중요하다. 직장은 직장이다.  우리는 직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가끔은 직장에서 떨어져 머리를 완전히 비워야 할 때도 있다. 

   

        -저서 <자존감 수업> 본문 중에서



 

 


별로여도 좋아해줘 : 정문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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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정 작가님은 현 대학내일 콘텐츠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서로 유명하신 연사님입니다. '재미있어보여서' 꿈꿨던 잡지 기자 생활을 시작으로, 기업의 브랜드 홍보 담당을 거쳐 대학내일에 입사한 후 즐기며 일하다보니 콘텐츠 편집장까지 하시게 됐다고 합니다. 저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를 통해 인간관계의 현실과 이에 대한 고찰, 또 사람들 사이에서 나 자신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법들을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며, <별로여도 좋아해줘>를 통해서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계십니다. 또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십니다.

 

 

 

  

지금의 내게 맞지 않는 걸 예전에는 맞았던 사이즈라고 욱여넣고 있으면 필연적으로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야 만다. 

요즘 인터넷에 ‘자존감 높이는 법’ 같은 글이 많이 뜨던데, 그에 대한 많은 지침이 있지만, 

중 기본은 자신의 변하는 몸과 마음의 사이즈를 체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변화를 직시한 후 그에 맞는 것을 찾아 나서야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수 있다. 

또 언제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가장 현재에 충실할 수 있기도 하다.


- 저서 <별로여도 좋아해줘> 중에서




여기까지 나 자신과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시는 두 연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라는 말, 쉽게 할 수 있지만 실행하기엔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두 연사님의 강연을 통해 보다 쉽게 나 자신, 그리고 타인을 생각하고 사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기획_에이전시 노지우 매니저 (purple@allthatspe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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