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연사지식창고] 작가 이지나님의 저서 <엄마표 다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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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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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나 작가님은 회사를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었다. 그런데 자신의 딸인 서연이의 언어발달이 빠르지 않아 엄마 목소리로 상호작용 하는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러한 상호작용방법을 외국어에도 적용시켜 외국어 또한 자연스럽게 말하게 해주고 싶어 엄마표 다개국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6년간의 노력으로 현재 이지나 작가님과 그분의 따님인 서연이 모두 5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서연이는 <영재발굴단>과 <세바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이지나 작가는 아이와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외국어를 '맞춤요리'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습관의 힘과 경험의 소중함, 엄마의 힘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외국어는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라고 작가님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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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력만큼 아이는 특별해진다 




억울할 때도 많죠. 요즘은 저를 포함하여 일하는 엄마도 많잖아요.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고 양육하는 일에 대한 책임은 꼭 엄마에게 돌아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아이가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다된 밥상에는 수저를 올려놓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유전자 기여부터 시작해서요. 속상하고 화가 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 아이의 생활을 내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말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견뎌내야 합니다. 

제가 장담할게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왜냐고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하면 되니까요. 그만두지만 않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차피 마라톤이니까요! 언어 공부에 왕도는 없고, 종착지도 없으니까요. 나만의 절대 원칙을 정하세요. 지키세요. 기록하세요. 아이를 관찰하여 수단은 계속 수정하세요. 흔들리지 마세요. 내가 세운 절대 원칙에 대해서는 누구의 말도 듣지 마세요. 


 

— 본문 <엄마표 다개국어> 중에서









그저 이론이 아닌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가 쓴 책이라 더 많은 신뢰가 가는 책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내 아이의 능력을 어떻게 하면 길러 줄 수 있을지, 이에 대한 고민은 아이를 기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이 하고 있는 고민일 것이다. 나의 자녀는 어떻게 남들보다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간단한 방법을 이지나 작가가 직접 해보고 풀이해준다. 엄마표 언어공부는 아이의 특별함 뿐만 아니라 엄마의 특별함까지 두배로 늘려줄 것이다. 이지나 작가의 교육법을 들어보자. 

 

 

 

 

 

 

 

 

 

 

 

 

 

 


출판사 서평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엄마표 외국어 비법 대 공개! 
여기에 더해 엄마표 정신무장법까지 


엄마표 외국어를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이다. ‘나도 영어를 못하는데, 나도 중국어를 못하는데, 내가 알려준다고 될까?’ 아이에게 언어 자신감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과 이런 고민 사이에서 수없이 고민하고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다문화 가정처럼 네이티브 구사자가 항상 언어 노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모가 언어를 잘한다고 해서 또는 언어를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아이가 그 언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언어 전공자거나 언어를 현직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거나 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언어를 전혀 무리 없이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제대로 환경을 제공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부모의 외국어 능력이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아이를 대상으로 한 ‘엄마표’ ‘외국어’에는 누구나 초보다. 


그러니 ‘내가 외국어를 못하니까 내 아이는 외국어를 당연히 못하겠구나’라고 미리 포기하지 말자! 아이에게 필요한 건 외국어를 잘하는 엄마가 아니고, 항상 함께 외국어를 공부해줄 수 있는 엄마다. 음악가 집안에서 음악가 나고, 운동선수 집안에서 운동선수 나고, 언어를 습관처럼 공부하는 집안에서 언어를 공부하는 아이가 난다는 걸 믿어보자. 어려서 언어를 접해주고 싶은 열의에 가득 찬 엄마, 항상 시간만 나면 언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엄마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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