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강연영상리뷰]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영어단어 외우지 마세요! 이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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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태는 현재 공부의 신과 공신닷컴의 대표로 있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을 전공했다. 2001학년도 수능 상위 0.18%의 점수인 396점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고 '공부를 신나게'라는 이름의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들어고 그것이 강성태 대표의 '공부의 신'의 시작이다. MBC 공부의 제왕, KBS 드라마 공부의 신,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유명해졌고 뿐만 아니라 학교와 청소년기관에서 멘토링 활동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오늘은 강성태 대표님의 강연을 통해 영어단어를 외우는 법에 대해 들어보고자 해요. 이번 강연에서 강사님은 영어공부를 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영어 단어 외우는 법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셨습니다. 무턱대고 한국어로 된 단어의 뜻과 영어 뜻을 적어 외우는 시절은 이미 지났고, 이해하는 것이 영어단어를 쉽고 빠르게 외우는 지름길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한번 강성태 대표님의 강연을 들어볼까요? 수포는 대포요, 영포는 인포니라 강성태 대표님은 한마디의 일침으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수학을 포기한 자는 대학을 포기한 것이고 영어를 포기한 자는 인생을 포기한 것이다 다들 뜨끔하시나요? 그만큼 영어는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신분으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강성태 대표님은 꼭 찝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에서의 영어는 부가 대물림 되는 수단이 되었다는만큼 개인에게 미치는 영어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죠.
효과적인 공부방법은 세상을 바꾸는 길의 첫걸음 강성태 대표님은 효과적인 공부법은 세상을 바꾸는 길의 첫걸음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공부하는 단어를 외우는 가장 기본적인 일은 세상을 바꾸는데 아주 기초적이고 중요한 일이겠죠. 그러나 우리가 지금까지 단어를 외울 때 어떤 방법을 주로 사용했나요? 손가락이 멀쩡하지 않을 정도로 쓰면서 외우는 것이 다반사였죠.
강성태 대표님은 영어를 공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바로 이해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단어의 어원을 알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단어의 어원하면 어렵게 들리시겠지만, 우리는 대체로 단어의 어원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spec을 예로 들어 강성태 대표님은 설명하셨는데요. spec으로 벌써 여섯 개의 단어가 완성되었죠! 그리고 우리는 스펙이라는 단어를 일상생활에서 쓰기 때문에 단어의 어원을 모르고 있지는 않겠죠. 아는 것에서 차근차근, 효과적인 학습의 기본전제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는 아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이라고 하셨습니다. Capital이라는 단어는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1. 자본 2. 수도 3. 대문자 4. 사형 등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다의어라고 말하지요. 이때 capital에 들어가 있는 cap이라는 단어는 뚜껑이나 마개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희가 머리에 쓰는 모자도, 물병의 뚜껑도 다 캡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우리가 많은 단어를 알기 전에 이미 단어의 어원을 알고 있다는 걸 말해줍니다. 그렇기에 이미 아는 단어를 연결하여 어원으로 지도를 만들어 외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강성태 대표가 가장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인 education 이 단어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e는 밖이라는 어원이고 due는 이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어단어를 이해하는 것은 영어가 재미있고 쉬워지고 기억에 오래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성태 대표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강성태 대표님의 공부법으로 영어공부 이해하며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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