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매력적인 연사] 조영태&한상완, 미래 예측의 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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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학으로 미래 사회를 예측한다 : 조영태 교수
회가 고령화되는 만큼 가구도 고령화된다. 2025년이 되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0%를 차지하고, 1~2인 가구의 65%는 노인인구로 채워질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이 들수록 거래에 수동적이 된다.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사고 파느니 속 편하게 그냥 안 사고 안 팔겠다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그런 식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반박할지 모르지만, 결국 시장이란 수요-공급 원칙의 지배를 받게 돼 있다.
- 저서 <정해진 미래> 중에서 발췌
경제학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 한상완 경제연구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현대경제연구원에 입사하여 경영전략본부장, 컨설팅본부장, 경제연구본부장, 산업전략본부장을 거쳐 총괄연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이 있다. 현재 연합인포맥스의 금융 및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인 《주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동산은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 믿음의 기저에는 두 가지의 말도 안 되는 이유가 담겨 있다. 첫째는 과거 수십 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다. '1~2년 이자를 내는 어려움만 감수하면 값이 두 배가 되는데'라는 생각에 모든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열중하고 있다. 100% 투기적 수요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종의 초과 수요가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또 한 가지의 잘못된 인식은 부동산이 안전 자산이라는 것이다. 이런 인식의 배경에는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기만 했다는 경험적 인지도 일정 부분 기여한 바가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어디 안 간가. 주식이나 돈은 휴지조각이 될 수 있지만 땅은 그대로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까지 미래를 예측하는 연사님 두 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컨텐츠기획_에이전시 김경민 매니저 (green@allthatspeaker.com) Copyright ⓒ 강연전문 에이전시 올댓스피커,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학 #인구학 #미래예측 #부동산 #한상완섭외 #조영태섭외 #연사섭외 #강사섭외 #올댓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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