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매력적인 연사] 조영태&한상완, 미래 예측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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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미래 예측의 대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아래의 두 연사님은 인구학, 경제학으로 바탕으로 미래 변화를 예측하시는 분들인데요,
두 연사님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눈을 을 가지게 되는 비법을 살펴보고자합니다.^^ 

 

 

 

 

 

인구학으로 미래 사회를 예측한다 : 조영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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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를, 인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인구학을 공부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인구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한 바 있고, 2015년에는 4년간의 임기로 아시아인구학회 이사로 선출되었다. 2015년 연구년 기간 동안 베트남 정부 인구 및 가족계획국에 인구정책 전문가로 파견되어 1년간 하노이에 거주하며 베트남이 인구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작업을 도왔다. 2016년 9월부터는 베트남의 사회부총리에 의해 꾸려진 고령자를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을 준비하는 태스크포스팀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1~2인 가구의 절반 이상이 노인이고 이 비중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데 있다. 사

회가 고령화되는 만큼 가구도 고령화된다.

2025년이 되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0%를 차지하고, 1~2인 가구의 65%는 노인인구로 채워질 것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시장은 사고 파는 사람이 많아야 활성화된다. 특히 부동산은 거래가 계속 있어야 집값이 올라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이 들수록 거래에 수동적이 된다.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사고 파느니 속 편하게 그냥 안 사고 안 팔겠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우리나라에 1~2인 가구가 늘어난다는 이유만으로 소형 아파트 시장이 활황이 되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그런 식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반박할지 모르지만,

결국 시장이란 수요-공급 원칙의 지배를 받게 돼 있다.

 

- 저서 <정해진 미래> 중에서 발췌


 

 

 

 

 

 

 

경제학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 한상완 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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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완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현대경제연구원에 입사하여 경영전략본부장, 컨설팅본부장, 경제연구본부장, 산업전략본부장을 거쳐 총괄연구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이 있다. 현재 연합인포맥스의 금융 및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인 《주간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은 부동산 시장에 인구구조론을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며, 부동산도 인구구조에 직접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가 주목받을 것을 예견했다. 부동산 핵심 수요층의 핵가족화로 인하여 중소형이 주목받게 되는 소위 패러다임 변화를 예견한 것이다. 특히 대형아파트의 최대 수요층이었던 전후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대형아파트는 오히려 짐만 될 뿐 재산증식 수단으로서의 가치도 사라질 것을 예견했다. 또한, 중기 수급 분석을 통하여 2016년에 부동산 버블과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 폭증도 예견하여, 경제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동산은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 믿음의 기저에는 두 가지의 말도 안 되는 이유가 담겨 있다. 첫째는 과거 수십 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다. '1~2년 이자를 내는 어려움만 감수하면 값이 두 배가 되는데'라는 생각에 모든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열중하고 있다. 100% 투기적 수요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종의 초과 수요가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또 한 가지의 잘못된 인식은 부동산이 안전 자산이라는 것이다. 이런 인식의 배경에는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기만 했다는 경험적 인지도 일정 부분 기여한 바가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어디 안 간가. 주식이나 돈은 휴지조각이 될 수 있지만 땅은 그대로 있다'는 생각이다.


- 저서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중에서 발췌

 

 

 

 

 

여기까지 미래를 예측하는 연사님 두 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두 연사님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을 가져보는 좋은 시간 되셨음 좋겠습니다.^^

 

 

 

 

컨텐츠기획_에이전시 김경민 매니저 (green@allthatspe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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