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강연영상리뷰] 강의쇼 청산유수 김물길 여행작가 강연 '나를 찾아가는 여행, 죽더라도 내 운명이다'

 


 

김물길은 365아트로드 프로젝트를 만들어 673일 동안 5대륙 46개 나라를 여행하며 400여 장의 그림을 그린 작가이자 화가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KBS1 TV [강연 100°C]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EBS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굿바이 내성천' 편에 출연했다. 여행과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의 기쁨을 전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트로드: 스물넷에 떠난 컬러풀한 세계일주》, 《하트로드, 한국을 담다: 한국의 자연과 사람을 담아낸 청아한 계절의 기록》등이 있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죽더라도 내 운명이다

 

  

 

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김물길 연사님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 죽더라도 내 운명이다' 강연을 통해 여행, 그리고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해요.

김물길 작가님이 어떻게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행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번 강연을 통해, 그 비법을 살짝 엿보고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김물길 작가님은 아주 평범한 집안이였고, 여행을 매우 가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여행을 가지 못 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우연히 해외에 갈 기회를 얻게 되었고, 영어를 못 했지만 호기롭게 프랑스로 떠났다고 해요.

막상 프랑스엘 가서 열린 마음으로 모두와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니, 그 나라 친구들과 속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정도로 친해졌고 또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또, 새로운 곳을 가니 완전 평범한 것들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새롭게 다가오고 영감이 펑펑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여행을 하는 어느 날 김물길 작가님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세상엔 그릴 것이 너무 많아."

 

김물길 작가님의 여행을 가고 싶은 꿈은 프랑스 여행을 통해 무럭무럭 자랐다고 합니다.

 

 

 

 

 

 

여행을 준비하며

 

 

프랑스에서 돌아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품고, 투잡, 쓰리잡을 뛰면서 여행을 갈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막상 2년 반 동안 고생해서 2500여만원을 모으고 여행을 가려고 하자, 부모님께서 여행을 가지 못 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너무 위험하다면서요.

 

김물길 작가님은 부모님을 설득 해, 한달간의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면 세계여행을 허락해 달라고 하셨고, 그렇게 준비 여행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 키르키스탄 - 모스크바 - 블라디보스톡 을 경유하는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집 대문을 열고 들어오자,

부모님께서 맞아주셨고, 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 여행 다녀오거라. 못 돌아와도 네 운명이다."

 

작가님은 아버지께 이 말씀을 듣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래, 이제 못 떠날 이유는 없다.'

 

 

 

 

 

 

여행을 떠나며 한 결심

 

 

작가님은 여행을 떠나면서 세 가지 룰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1.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그리기

2. 재료는 현지에서 조달하기

3. 돈 아끼기

 

이렇게 여행지에서 매일 그림을 그린 것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400장이 넘었다고합니다.^^

작가님은 이런 결심을 한 것이 아주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여행에서의 추억

 

 

여러가지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는 첫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작가님은 여행을 시작하는 첫 날부터 일주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게 우울에 빠져 숙소에만 있던 어느 날, 작가님을 안쓰럽게 여긴 어느 현지인 분께서 보트 투어 하지 않을래? 라고 제안을 하셨고

작가님은 고민끝에 보트투어를 가기로 했습니다.

 

막상 보트 투어를 가니, 의자는 달랑 두 개 뿐이었고 어느 40대 외국인 아저씨 한명과 보트 투어를 해 주시는 분, 달라 셋이 투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색함도 잠시, 외국인 아저씨와 친해져서 재밌게 이야기를 하게 되는 자신을 만나게 되었고 우울함도 깨끗이 씻은 듯 사라졌다고 합니다.

작가님이 너무 고마워서, 외국인 아저씨께 정말고마우니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 혹시 사진이 있으면 빌려주지 않을래? 라고 하자 정말 고마워 하며 자신이 키우는 개화 함께 찍은 사진을 줬습니다.

 

작가님께서 다음날 사진과 함께 그림을 돌려주자 뛸 듯이 기뻐하시며 사진을 찍었고,

나중에 미국에 오게 될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며 명함을 작가님께 줬는데, NASA 연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작가님은 만날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서 너무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게 된 게 너무나도 깜짝 놀랐고,

이 일을 계기로 어느 사람이던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 통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에서의 위기

 

 

이렇게 좋은 추억이 있는 반면,  여행에서 위기도 있지 않을까요?

작가님은 이어서 여행에서의 위기와 위기를 극복하게 된 에피소드도 들려주셨습니다.

 

여행한 지 6개월 정도 됐을 때 입니다. 에티오피아에 막 도착해서 숙소를 구하고 있었는데,

토마스라는 현지인이 말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토마스는 괜찮다면 친적들, 가족들이 다 있는 본인의 집에 머물지 않겠냐고 제안하였고

작가님은 흔쾌히 고맙다고 하며 짐을 풀고 머물렀다고 합니다.

 

토마스는 작가님에게 친절히 대하며 관광도 시켜주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시켜줘서 너무너무 고마운 친구가 될 수 있을 뻔 했지만,

작가님이 떠나기로 말했던 바로 전 날에 작가님이 묵던 방으로 들어와 작가님을 칼로 위협하고 

작가님이 가진 모든 돈과 카메라, 노트북 등 돈될만한 것은 다 뺏어갔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그 집 사람들에게 말도 못하고 허망하게 짐을 챙겨서 나와, 밖에서 울고 있었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어떤 현지인이 왜 우냐면서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울면서 사정을 설명했고, 알고보니 그 현지인은 토마스의 삼촌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다 들은 토마스의 삼촌은 미안하다며 가지고 있던 돈 전부와, 떠날 비행기 표까지 끊어주었고, 작가님은 무사히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마치며

 

 출처: 김물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oroway)

 

그 외에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작가님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극복을 했고, 현재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여행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정말 치열하게 여행을 준비했고 또 운 좋게 위기상황들을 극복했으며,

여행을 하기 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합니다.

 

여행을 준비할 때 꼭 필요한 것은 맥가이버칼과, 지퍼가 달린 지퍼백이 유용하다는 팁을 전하며,

강연을 마치셨습니다.^^

 

마치 한 편의 일대기를 듣는 듯한 작가님의 강연이였습니다.

강연을 들으시는 분들도 좋은 시간 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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