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댓스피커 입니다. 

오늘은 트렌드의 전문가 두 분을 모셔봤습니다.

단순한 반복작업이 아닌, 창의적인 업무를 해야할 때,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어야 할 때,

어떤 것 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할 때!

바로 이 두 연사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두 연사님을 통해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 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 때 존재하는 것, 창의력 : 송인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송인혁은 세상의 변화에 대한 빛나는 통찰을 제시하는 빅 싱커(big thinker)이자 기술사상가. 기술이 삶에 스며들 때 우리의 의식과 일상이 어떻게 변모해갈지 그려내고, 조직과 기업이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그는 독특한 서사 구성과 사고 흐름을 바꾸는 스토리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큐레이터로서 세계 지성의 향연 TED 글로벌 컨퍼런스를 국내에 알리며 지역 이벤트 TEDxSeoul, TEDxSamsung, TEDxItaewon의 기획자로 참여했으며, 20x20 등 새로운 큐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실험하며 국내의 강연 문화 성장과 확산에 힘을 썼다. 

저서로는 <스파크>, <창조력 주식회사>,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가 있다. 

조직에 이미 강하게 형성돼 있는 정서를 나 혼자서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다. 조직 내에 나와 맞는 사람들끼리 새로운 정서적 연결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내가 변하거나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것이다.

- 저서 <창조력 주식회사> 내용 중에서

흥할 컨셉을 만들어 주는 사람 : 서대웅 소장

서대웅소장은 서강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세종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LG애드, 이노션, 넥슨, 브랜다임, 소디움파트너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현대/기아차, 삼성, LG, CJ, MBC, 청와대 부동산앱, 직방, SK플래닛 여성의휴 렌탈앱 'PROJECT ANNE'등 7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죽이 됐든 밥이 됐든 일단 해라, 생쌀보다는 낫다.' 라고 이야기 하는 그는 컨설턴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아무리 사소한 프로젝트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의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2006년 한일월드컵 시기에 플래시몹 행사를 기획하기도 하고, 사과농장 브랜딩에 참여해 매출 700%증가라는 대박을 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며 '흥할 기획', '흥할 컨셉'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소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작은 재밋거리들을 찾고 ‘액션’하는 거죠. 하지만 막연하게 ‘재미있게 살자’가 아니라 주체성을 가진 소소한 행동들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더 활기 있는 삶도 만들 수 있어요.

  ‘마흔, 두 번째 스무 살’이라는 광고 카피가 있어요. 저는 이 말을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44세이면 두 번째 22살, 60세이면 세 번째 20살인 셈이에요. 감히 제안하고 싶은 것은 가정에서 그리고 직장에서의 책임감을 잠시 벗어두고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건전한 일탈을 하는 것이에요. 요즘 성인들은 주변에서 늘 압력과 요구가 있어서 혼자 있을 시간이 부족해요. 잠시 홀로 휴식과 여행을 떠나면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돼요.”

- 서강대학교 서대웅, 브랜드 액셔니스트 

<컨셉흥신소> 저자 인터뷰 중에서

여기까지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며, 소통을 통해 쌓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두 연사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두 연사님의 강연을 통해 머릿속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기획_에이전시 김성희 매니저 (lime@allthatspe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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