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지식창고] 카피라이터 김하나님의 저서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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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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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문학, 음악, 미술, 정치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을 연결하고 새롭게 조합하기를 즐기는 카피라이터이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 TBWA KOREA를 거치며 치열한 광고계에서 오랫동안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SK텔레콤-현대생활백서] [네이버-세상의 모든 지식] 등 내로라하는 히트 광고에 카피를 올렸으며, 2006년 아시아태평양광고제 경쟁부문에서 우승, 한국인 최초로 영로터스 상을 수상했다. 현재 BB&TT의 공동 대표로 [tvN]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숨37] 등의 브랜딩을 했으며, 브랜딩, 카피라이팅, 네이밍, 브랜드 스토리, 광고, 퍼블리싱까지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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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일상에서 15°쯤 비켜난다는 것
=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폭스바겐 비틀이 처음 미국 시장에 상륙했을 때
‘Think Small’이라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큰 차를 선호하는 미국인들에게 
작은 차의 매력을 어필하는 캠페인이었죠. 
그중엔 이런 유쾌한 카피도 있습니다. 
‘이 차를 집 앞에 세워두면 당신의 집이 더 커 보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 본문 中에서

 

 

 

남다른 아이디어와 안목이 필수인 직업을 가진 저자는 독자의 하루에 매일 하나씩 다르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 그저 흘려보내던 하루에 시점을 조금만 달리해도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차오른다. 생각의 씨앗은 총 155개이지만, 저자는 하루에 하나씩 깊게 생각하길 권한다.

 

 

 

 

출판사 서평

 

브랜드라이터 김하나의 

‘하루 하나 다른 생각’ 다이어리

광고인 박웅현은 “그녀의 아이디어에 그 많은 신세를 지고 난 후,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서 있게 되었다. 그녀에게 뭔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그녀에게 뭔가를 배운다는 것과 동의어였다”고 말하며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저자 김하나에게 애정을 보냈다. SK텔레콤, 네이버, 현대카드 등 수많은 히트 광고에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를 올리고, 브랜딩, 광고, 강연, 팟캐스트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유능한 저자이지만, 독자에게는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 부담 없는 놀이 같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다른 각도 + 다른 생각 = 다른 하루
하루에 하나, 느슨한 생각의 힘”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필요한 소리, 친구들과 모임 약속 잡는 법, 반려동물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등 저자는 일상 가까이 소소한 질문들로 당신의 이야기를 끌어내 조곤조곤 다정하게 우리의 사고를 넓힌다. 차례가 없으므로 아무 곳이나 펴 그날의 생각으로 정해도 되고, 훑어보다가 그 순간에 마음이 닿는 페이지를 선택해도 좋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빈틈없이 적어 넣어도 되고, 그렇지 않다면 한 줄, 혹은 다음 기회로 넘겨도 좋다. 독자에게는 ‘부담 없을 자유’가 있다. 책 속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전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그려 넣은 것이다. 그의 안내를 따라 내키는 대로 한 페이지씩 책의 여백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당신만의 15도 다이어리>가 완성될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뒤 조금 날카로워진 관찰력과 조금 신선해진 창의성은 덤이다. 그리고 아마도 이 책을 선물하고픈 곁의 누군가가 떠오를 것이다. 다르게 보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평범했던 하루는 특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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